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생각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노마드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블로그나 유튜브 등 부업으로 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직은 생소하지만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디지털노마드라고 부릅니다. 정확한 뜻은 아니지만 많인 분들이 디지털노마드로 수입을 내고 계신데요. 그렇다면 디지털노마드란 무엇이며 디지털노마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디지털노마드 (Digital Normad)

---

디지털노마드 (DIgital Normad) 란 사전적 의미로는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r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을 말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업무를 하는 사람들 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는 핸드폰, 노트북 등 인터넷이 사용 가능한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여 정보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여 수입을 내는 사람들의 통칭이 되었습니다. 정보를 생산하고 사람들에게 제공하여 수입을 얻는 이들을 디지털노마드로 불리게 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직장생활에 지쳐 디지털노마드의 길을 걷거나 부득이하게 직장생활을 하기 힘든 경우 디지털노마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해보면 당장 수익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금방 절망하고 포기하기에 이릅니다. 

디지털노마드로의 안정적인 수입이 발생할 때까지는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볼수 있는 디지털노마드로 월 몇백에서 많게는 월 몇천까지 번다는 글을 보고 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러한 분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스킬을 쌓아 그 정도 위치에 올라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제 막 디지털노마드에 뛰어드신 분들은 조급해하지 말고 시작과 함께 디지털노마드의 이해와 스킬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노마드를 선택하실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1.  본업을 디지털노마드에 올인할 것인지
2.  본업은 있고 부업으로 디지털노마드를 할 것인지
3.  본업과 디지털노마드를 혼합하여 진행할 것인지

이러한 부분을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업과 디지털노마드를 같이 혼합하여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디지털노마드의 대표적인 형태가 블로그의 형태인데 본인이 잘 아는 분야를 잡아 블로그를 작성하시는 것이 훨씬 더 전문성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업으로 디지털노마드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블로그와 쿠팡 파트너스, 노마드태스크 정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직업과 전혀 상관없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배워가며 차근차근 진행 중입니다. 

 

저는 처음 시작할 때 "나는 블로그로 월 몇 백씩 벌 거야!"라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나는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야!"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차이가 큰 마음가짐이죠. 

저는 제가 목표로 했던 사람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중입니다. 큰 수익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봐주셔서 글 쓰는 것이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요즘 블로그들을 보면 그냥 키워드에만 급급하고 실제 알맹이 내용은 없고, 조회수만 뽑으려는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블로그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당장 수익만 생각했다면 아마 포기하였을 것 같아요. 나는 공들여서 글을 작성하고 소재를 찾고, 이미지를 만들고 하는데도 저급 블로그들보다 수익이 적기 때문이죠. 그러나 저는 수익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방문해주시는 분들께서 좋은 말씀 남겨주시는 것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의 길을 걷고 계신 모든 분들!

다들 힘내셔서 모두 원하는 것들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설이 지났지만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